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충청남도 태안 여행지 세계튤립축제
    카테고리 없음 2016. 4. 15. 08:52

     

     

    날이 따뜻해진만큼 주말에 가족 혹은 연인끼리 나들이 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봄에는 새싹들이 자라서 꽃으로 활짝 피는 시기인데 아름다운 꽃들중 하나인 튤립을 감상하기 좋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충청남도 태안에서 진행되는 세계튤립축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한 세계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곳입니다.

     

     

     

     

    태안 튤립꽃축제는 4월에 시작되서 5월안에 끝나기 때문에 봄에만 볼 수 있는곳입니다. 2016년은 4월16일부터 5월8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이며 오후11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입장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20세이상 성인은 9천원, 36개월 이상~19세이하 청소년의 경우 7천원, 36개월 미만의 유아와 단체관람객 인솔자 및 교사(단체관람객 30명당 1인)는 무료입니다. 단체(30인이상), 경로(65세이상), 장애(1~3급), 국가유공자, 현역군인(군인의 경우 운영안내에 하사 이사라고 오타로 표기되어있기 때문에 하사 이상인지 이하인지는 확인 불가합니다.), 전경, 의경은 8천원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세계튤립꽃축제, 백합축제, 빛축제의 요금은 위와 모두 동일합니다.

     

     

     

     

    튤립 꽃 축제의 귀여운 마스코트 Tuny는 튤립의 요정입니다. 얌전한 성격으로 말이 많지 않지만 책임감이 강해 친구들을 잘 챙겨주어 엄마 같은 존재입니다.

     

     

     

     

    "꽃으로 태어나 빛으로 물들다." 아침에는 이쁜 꽃들을 보실 수 있으며 저녁에 진행되는 빛축제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항공촬영으로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물감으로 색칠한 모습으로 보이는데 엄청난 튤립이 모여서 만들어진 광경입니다.

     

     

     

     

    나비모양과 글자 그리고 태극기의 모양으로 꽃들을 배치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지로 되어있기 때문에 몸이 불편하여 휠체어를 타신 분들도 관람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꽃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오후 늦은시간에 튤립을 보러 가신다면 저녁에 진행되는 태안 빛축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조명을 이용해 아름답게 꾸며놓았습니다.

     

     

     

     

    우리나라 지도를 본 모습입니다. 서해 바다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오시는길 안내입니다.

     

     

     

     

    직접 차를 몰고 가실 계획이시라면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는게 편리합니다. 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168-3 또는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200 입니다.

     

     

     

     

    네비를 이용 안하실 생각이라면 승용차 이용시 위에 적힌 경로로 이동해서 오시면 됩니다. 서핸안 고속도로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해 가는길을 보시면 됩니다.

     

     

     

     

    서울방면에서 태안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하는 시외버스 시간표입니다.

     

     

     

     

     

    터미널에서 태안으로 이동하는 시내버스 시간표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