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래 키위 효능 맛있게 먹고 보관하는 방법

 

 

참다래 키위는 우리나라에 1974년에 도입되었는데요. 초기에는 재배기술이 부족하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과일이라서 고급과일로 인식되었지만 재배기술이 발전하고 경제성장을 거치면서 대중과일로 자리잡았습니다. 수확철인 11월부터 이듬해 상반기까지 신선한 참다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참다래 키위 효능은 강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암과 질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참다래 키위에는 비타민C가 있고 비타민E 함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단단한 참다래 키위의 경우 20도 전후 온도에서 수확직후 11~12월은 15일정도, 1~2월에 구입했을때는 10일정도, 3~6월에 구입했을때는 5~10일정도 후숙시켜서 말랑해질때 먹으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기거나 반으로 잘라서 스푼으로 떠 먹어도 맛있습니다. 잼을 만들거나 갈아서 주스로 드셔도 됩니다.

 

 

보관 방법은 참다래 키위를 수확 후 보통 익혀서 드시는데요. 천천히 후숙 시키려면 다른 과일과 닿지 않게 밀폐용기에 분리하여 냉장보관하시고 빨리 후숙시키려면 복숭아, 사과, 바나나등 다른 과일과 함께 비닐포장에 같이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이번에 참다래 키위를 구매했는데 박스포장 안에 A4용지로 설명서 처럼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참다래를 맛있게 먹는방법, 키위의 효능, 보관방법이 잘 적혀있어서 읽어보고 다 먹을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