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지 vs 아카이누 원피스 해군 원수 자리싸움

 

부처님으로 변신이 가능한 전 해군원수 센고쿠가 정상결전이후 자리에서 물러나자 공석이 발생했는데요. 이자리에는 센고쿠가 차기원수로 아오키지를 추천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정부 상층부에서는 아카이누를 후원해주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전 원수 센코쿠의 모습

 

아오키지는 원수자리에 욕심은 없었지만 아카이누가 원수가 된다는것에는 반대를 했습니다. 결국 둘은 대립하여 섬에서 결투를 하게되었죠.

 

 

 

전투에서 패한자는 참견을 하지말고 지휘는 승자에게 맡겨지기로 결정하고 싸우게되는데 실력은 비슷했지만 전투결과 아카이누 사카즈키가 이기게되었습니다.

 

 

아카이누는 동정을 베풀어서 아오키지를 살려주었는데 아오키지는 아카이누 밑에있을 생각이 없어서 해군을 나오게됩니다. 전역을 한것이에요. 해군입장에서는 큰 전력을 잃은셈이 됩니다.

 

 

두 대장의 대결장소였던 펑크 해자드는 불섬과 얼음섬으로 나뉘어졌다고합니다. 섬의 변화뿐만 아니라 싸움의 결과는 두사람 모두에게 피해를 가져다 주었는데요.

 

 

쿠잔 아오키지의 경우 어깨부터 손까지 이어진 흉태와 함께 한쪽다리를 무릎아래까지 잃었습니다. 원래 목발이나 휠체어를 타야하지만 자신의 능력인 얼음을 이용해 다리를 만들어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사카즈키 아카이누의 경우 귀 옆부분이 잘리고 얼굴과 목에 흉터가 남았습니다.

 

 

 

아오키지가 다디를 잃어서 아카이누는 장갑을 항상끼고 있어서 손이 잘렸거나 팔자체를 잃어벼렸을것이다라는 추측을 하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로성에서 대화하는 장면에 장갑을 끼고 있지 않는데 두손 모두 멀쩡합니다. 주먹을 쥐고있어서 손가락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