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같은번호 다시 나온다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입니다.

 

그래서 같은번호가 다시나오는것을 보려면 수백년이상이 걸릴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는데요.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이전회차에 나왔던 번호가 그대로 똑같이 나오는일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수년전에 나온번호도 아니고 바로 전회차번호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기적같은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나눔로또에서는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요.

 

숫자 1개만 제외하고 모두 일치한적은 있었습니다.

 

 

100% 완벽하게 숫자가 모두 일치한 사건이 발생한 나라는 불가리아입니다.

 

불가리아에서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서 조작 가능성도 있다고 사람들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사를 했지만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해요.

 

2009년에 발생한 일로 복권을 발행한지는 52년이 지난상태입니다.

 

 

두번이나 로또 1등 당첨번호로 나온 숫자입니다.

 

4번, 15번, 23번, 24번, 35번, 42번으로 골고루 분포되어 나왔습니다.

 

불가리아에서는 행운의 번호들로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나왔던 번호가 다시 나와서 모두 이상하게 생각했는데요.

 

수학자가 말하길 400만분의 1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되는 확률이 814만분의 1인데 매주나오는것을 보면 그렇게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네요.

 

괜히 이상한것은 기분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