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내마음의 꽃비 정꽃님 그녀는 누구?

 

 

아침드라마 tv소설 내마음의 꽃비에서 승재와 연희의 친딸이지만 기택과 춘식의 딸로 살고있는 여주인공 정꽃님은 tv에서 드라마만 보신 분들이라면 신인여배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이름은 나해령입니다. 1994년 11월 11일 서울 출생이고요.

 

 

4인조 그룹 베스티 멤버중 한명으로 나머지 멤버는 혜연, 유지, 다혜입니다. 아이돌에 관심이 없다면 베스티가 어떤 가수인지도 모를 수 있는데요. 원래 exid멤버 였는데 탈퇴한후 베스티로 활동하고 있어요.

 

 

원래 아이돌이라고 한다면 연기를 시작할때 못할것이라는 인식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초창기에 아이돌이 연기를 보여줄때 안좋은 모습을 보여 지금까지 그런 인식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충분한 연기연습을 통해 데뷔를하기 때문에 다 잘하는 편이고요.

 

 

내마음의 꽃비에 나오는 정꽃님도 누구인지 모르고 봤을때는 신인 여배우인가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연기도 잘했으니까요. 그런데 여자가수더라고요. 가수활동하느라 바빴을텐데 연기수업도 열심히 들었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사실 베스티 해령은 가수로 활동하기전부터 연기를 했던 분입니다.

 

 

2008년에는 영화에서 주연인 소녀역으로 연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하게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였습니다.

 

 

2008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것도 아니고 그 이전인 2003년 영화 황산벌에서는 단역으로 나오기도 했죠. 뿐만아니라 코미디 빅리그와 정글의법칙등 예능에도 출연하였고요. 사실상 여자 아이돌 그룹이면서 배우까지하는 다재다능한 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년전 태어난지 얼마안된 갓난아기일때 일란의 음모로 친모인 연희와 이별을 하고 거리에 버려졌는데요. 현재 엄마의 춘심과 기택 아래에서 키워지며 국밥집을 운영하는 춘심을 도와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 양부모나 방안에서 대화하는 내용을 선아가 모두 듣고있었는데 정꽃님이 그모습을 보게되었죠. 슬슬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게되겠네요.

 

 

드라마는 1950~1960년대를 배경으로해서 정꽃님으로 나올때는 수수한 매력을 보이고있지만 현재를 배경으로 활동을 할때는 세련되고 몸매 또한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