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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포파이라 불리는 사나이
    공중파/세상에이런일이 2016. 5. 13. 23:14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는 24시간이 모자란 주체못할 힘의 사나이 포파이라고 불리는 남자가 나왔습니다. 힘의 상징인 포파이가 살아돌아왔다는데 그의 신체는 키 165cm에 몸무게가 무려 100kg이 나가는 거구입니다.

     

     

    겉모습을 보면 포파이를 연상시키는 팔뚝이 눈에 띄는데요. 둘레는 여자 허리 사이즈에 육박하는 53cm입니다.

     

     

    경기도 안산시의 하제용씨는 29세로 포파이로 불리는 남자의 주인공입니다. 남자 둘이 들기도 힘든 철근 의자를 거뜬히 들어 올리거나 불량 주차된 트럭을 가뿐히 들어 올려 힘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데요.

     

     

    타이어를 아령처럼 들어 올리거나 철골을 역기처럼 활용해 자신만의 운동으로 소화시킵니다. 이렇게 힘이 쎈데 운동선수는 아니고요. 힘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러시아 유학길에서 운명처럼 만난 팔씨름 때문이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시작된 러시아에서의 생활을 하는 동양인 한국인에 대한 수많은 편견과 차별의 벽에 마주쳤던 주인공입니다. 팔씨름 강대국인 러시아에서 운명처럼 팔씨름을 만나 타고난 힘과 체력을 키우며 새로운 꿈을 찾게되었어요. 특히 러시아 전국 대학 팔씨름 대회에서 1등을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고요. 하루 10시간이 넘게 피나는 노력을하며 불리한 신체조건도 극복하고 러시아 뿐만아니라 국내대회에서도 상을 휩쓸며 자타공인 1인자가 된 주인공입니다.

     

     

    힘의 상징인 포파이를 보며 꿈을 키워간 끝에 결국 국내에서 팔씨름 1인지가 되었는데요. 힘에 있어서 모든 분야를 섭렵하겠다는 주인공은 아직 목마른 청춘입니다.

     

     

    키는 작아도 힘에는 자신있다고 하는 하제용씨 근로복진공단 안산병원에서 공인근무요원으로 일을하고 있는데 힘에 관련된 일이라면 여러명의 몫을 혼자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는 학생신분 지금은 군복무를 하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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