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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스토리눈 7번 제왕절개한 산모 486회
    공중파/리얼스토리눈 2016. 5. 4. 00:56

     

    리얼스토리눈 486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다수의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은 산모가 있습니다. 생명은 소중하지만 수술이기때문에 아이는 물론 산모의 건강도 걱정되는 상황이죠.

     

     

    국내 최초로 7번의 제왕절개를 통해 아이를 낳은 다산의 여왕 다둥이 엄마이야기

     

    얼마전 제왕절개를 통해 여섯아이 다둥이 엄마가 된 김성희 씨는 첫 아이를 출산할때 제왕절개를 하면서 이후에도 출산을 할 때마다 제왕거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녀는 한번의 사산까지 포함해 일곱번째 제왕절개를 한 국내 최다 제왕절개 산모입니다. 신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술인 제왕절개를 일곱번이나 했다는 점이 의료계에서도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부부의 출산 결심이 더욱 용기가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셋째를 낳을때까지만 해도 경제적인 걱정이 없었지만 네째부터는 남편의 회사가 어려워지기 시작하여 결국 부도가 나버려 힘든 상황속에서 한 결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부부에게는 의젓한 큰딸과 귀여운 아이들이 힘이 되었고 다음 아이 출산도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밀리에 부쳐진 막둥이 출산 소식 그 이유는 친정엄마의 반대 때문

     

    전국의 관심을 받으며 태어난 여섯째 막둥이의 소식을 모르고 있는 단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6남매의 외할머니인데요. 넷째 출산부터 강하게 반대를 했다는 성희씨의 친정엄마는 아이를 도 낳으면 죽어버리겠다고 엄포까지 놓았을정도입니다. 왜냐하면 출산을 담당한 의사도 지금까지의 수술이 기적이라고 말할만큼 위험성이 큰 제왕절개이기때문이죠. 이들부부는 현재 토스트 가게를 운영하면서 근근이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을정도로 경제적인 상황이 그리 좋지않습니다. 이상황에서 엄마는 딸의 고통을 아니까 계속되는 출산을 말리려고 하는것이죠. 출산후 가장 많이 의지하게 된다는 친정엄마의 출산반대에 성희씨의 근심은 깊어져갑니다.

     

     

    계속되는 장모와 사위의 갈등 가족은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

     

    반대에도 무턱대고 임신을 시키는 사위가 원망스럽기만한 친정엄마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딸의걱정도 문제지만 사위가 사업할 당시 빌린돈을 다 갚지못한상태입니다. 이상황에서 사위는 계속되는 친정엄마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어하고 깊어지는 갈등을 해결해야할 입장입니다. 

     

     

    같이사는 가족간의 평화도 중요하지만 사위와 장모님의 사이가 나빠서 좋을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갈등을 해결하여 원만한 사이가 되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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