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용어 기린 및 영곶 뜻

 

 

모든게임이 마찬가지겠지만 던파내에서도 특정한 용어가 존재합니다.

 

그 상황에 맞게 추리하면 이해가 되는 말들도 있는데요.

 

들어도 전혀 그뜻을 유추하기 어려워 알 수 없는 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린과 영곶이라는 단어인데요.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몰라서 물어봅니다.

 

 

기린이라는 동물이 있는데요.

 

던파에서 불리는 기린뜻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이 단어가 쓰이게된 이유는 던파관련 커뮤니티에서 기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요.

 

다른사람이 보면 부러워할만한 아이템들을 먹었다면 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자기가 먹은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올린 스크린샷을 올린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로인해서 남들이 부러워할 아이템을 많이 먹은사람을 기린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던파 개인방송을 하시는 BJ에어비스님도 이것으로 컨텐츠르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던파 운빨의 승리자 기린을 가린다의 제목인데요.

 

말그대로 던파에서 기린이란 좋은아이템을 많이먹은 사람을 뜻합니다.

 

 

영곶하면 곶감이 떠오르는데요.

 

이것도 전혀상관없는 내용입니다.

 

 

던파에서 최고등급의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에픽등급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에픽이 나오게되면 빛까지 나면서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다른사람과 거래가 안되며 내 계정내 다른캐릭에게 줄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획득한 자신만 착용이 가능하죠.

 

 

그런데 에픽도 세트로 착용할경우 추가 능력치를 받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트를 모두 모으기 위해서 지옥파티를 꾸준하게 돌게되는데요.

 

언제 다모을지 모르기 때문에 영원한 고통을 받게된다고 합니다.

 

여러부위가 랜덤으로 나오며 중복되서 나오기도 하니까요.

 

그말을 부르기 편하게 간추려 영곶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 영원한 고통을 줄여서 말하면 영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