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판매점 수익은 얼마?

 

 

해외에서는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의 경우 많은 액수의 돈을 축하금으로 지급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1등 당첨자가 나와도 별도의 돈을 주지 않는데요.

 

그렇다고해도 이로운 효과가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1등 당첨자가 많이나온 판매점의 경우 구입하는 손님들이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고액 당첨자가 많을수록 당연히 판매량도 덩달아 오르게되니 굳이 내가 로또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수익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로또 판매점의 경우 상가의 위치가 좋은지 나쁜지에따라 수익에 차별이 나는데요.   1등 배출자의 인원에 따라서도 무시못할 만큼 격차가 벌어지게 됩니다.   잘나가는곳은 줄을서서 손님들이 기다리지만 반대의 경우 폐업을 하는 곳도 생기고 있습니다.   작년에 판매점을 모집했는데요.   조만간 다시 모집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무나 신청할 수는 없고요.

 

위에 보이는 내용처럼 소외계층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가게를 차릴정도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편의점이나 복권방에 위탁하는 분들이 많다고해요.

 

단속하면 걸리게되지만 사정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중간에 계산에 착오가 있어서 수정한 댓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맨위에 있는 영상에서 로또 판매점의 수익을 알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년 수입이 2500만원 정도인데요.   명당으로 소문이난 곳은 연 1억이상 버는곳도 있습니다.   1등 배출자 1~2등을 다투고 있는 서울 스파와 부산 부일카 두곳은 1억이 당연히 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