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거치대 누워서 스마트폰 하기
밤늦게 잠이안오거나 장시간 앉아있어서 누워서 쉬고싶을떄가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심심해서 스마트폰을 보게되는데요.
두손으로 잡고있으면 벌을 서고있는것 같고 불편해서 한손으로 잡고있습니다.
계속 들고있으면 한손씩 번갈아가도 팔이아프고 가끔 떨어지기도하는데요.
운이 없어서 입에 떨어지면 치아가 남아나질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는데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휴대폰 거치대를 구입했습니다.
기능은 다 거기서 거기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산걸로 따라샀습니다.
자바라 거치대라는데 평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한쪽은 스마트폰을 잡는곳이며 반대편은 책상이나 기둥같은것을 잡고 버티는 곳입니다.
고정 시키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조그만 인형이 하나 매달려있습니다.
코알라 같은데요.
붙어있는게 아니라 뗄 수도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는데 거슬릴것 같아서 버렸습니다.
쭉 일자로 늘릴 수 있고요.
정해진 길이내에서 자유자재로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길이를 재보니 85cm정도 되더라고요.
길이 조절은 불가능하고 모양만 바꿀 수 있어요.
미술시간에 점토를 붙이기전에 뼈대를 만들때 사용하던 철사를 꺾어가며 모양을 만드는것처럼 하면 됩니다.
고정시키는곳은 이렇게 닫혀있는데요.
윗부분을 돌리면 사이가 벌어집니다.
원하는 두께만큼 벌려서 물체에 고정시키면 됩니다.
안쪽에는 고무같은게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해줍니다.
반대편은 휴대폰을 거치하는곳입니다.
여기도 고무가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해서 휴대폰이 떨어지지않습니다.
이 안에 그냥 넣으면 안들어가고요.
빨래집게처럼 벌려주고 스마트폰을 넣으면 됩니다.
세로는 안들어가겠네요.
일반적인 크기의 모든기종은 모두 들어가고 남습니다.
살까말까 하다가 누워서 폰을 쓰는시간이 점점 늘어나서 하나 장만했는데요.
지금까지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눈에 안좋다고하니 웬만해서는 앉아서 사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