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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당첨금 복권 1등금액

respectful 2016. 7. 21. 09:08

 

 

 
우리나라에서 존재하는 여러 복권중 최고많은 당첨금을 보유하고 있는것은 로또입니다.
 
로또 1등은 현재 평균 20억 가량인데요.
 
현재 한게임당 천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이천원에 판매했었습니다.
 
그래서 1등당첨자가 적게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아서 이월됐었죠.
 
당연히 1등 당첨금도 계속 불어나게 되었는데요.
 
2003년도에 정점을 찍어 407억이라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깨지지 않는 전설과도 같은 금액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복권1등 세계 최고 당첨금이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파워볼인데요.
 
우리나라 로또보다 맞춰야할 숫자도 많고 보너스볼도 일치해야합니다.
 
당첨될 확률도 낮아서 금액이 이월되다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그래서 1조 8천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왔습니다.
 
1명이 나오면 모두 독식하는것인데요.
 
이월되다가 이날은 구입하는 사람들이 더 몰려서 그런지 3명이나 나오게됐습니다.
 
3명이서 나눠가져야 하기때문에 당첨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워낙 액수가 많아서 나눠도 1명당 6천억을 받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 당첨금보다 10배이상 많은 금액이네요.
 
 
행운의 주인공들은 모두 미국에 거주하는 분들이 되었습니다.
 
당첨금이 커지다보니 다른나라에서 미국에 방문해 구입하기도 했는데요.
 
아쉽게 1등에 당첨되지는 않았습니다.
 
지역은 캘리포니아주, 플로리다주, 테네시주에서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사진속 당첨자들의 모습이 모두 행복해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등 당첨자들도 사진은 찍지만 모자이크 처리되는데요.
 
이분들은 모두 공개된 상태라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미국에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1등 당첨자들의 얼굴을 모두 공개하는게 원칙입니다.
 
투명성을 보여주기 위함같습니다만 당첨자들의 신원이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돈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