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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자동과 수동 당첨 통계

respectful 2016. 7. 1. 12:44

 

 

로또는 6자리 숫자를 선택하는 복권인데요.

 

모두 일치하면 1등에 당첨됩니다.

 

그런데 자신이 직접 모든숫자를 선택하는 수동

 

기계가 알아서 번호를 뽑게하는 자동

 

나올것 같은 숫자를 몇개 선택하고 나머지는 기계에게 맡기는 반자동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실거에요.

 

1등 당첨되는 확률은 자동이 높은가 수동이 높은가로 말이죠.

 

그래서 당첨 비율 통계를 준비했습니다.

 

 

 

복권위원회에서는 262회부터 자동과 수동의 1등 당첨자 수를 공개했습니다.

 

이전은 나와있지 않으니 2007년부터 지금까지의 자료 통계만 볼 수 있습니다.

 

회차별로만 구분되어있기 때문에 하나씩 보기에는 불편한데요.

 

그래서 연도별로 나누어 총 몇번씩 1등 당첨자가 나왔는지 비교했습니다.

 

아래 영상에 자세히 나와있고요.

 

 

자동과 수동이 얼만큼씩 나오는지는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면 로또를 구입하는 비율은 공개가 안된다는점입니다.

 

이걸 알아야 확률 또한 파악이 가능한데요.

 

비공개이기 때문에 어떤것이 더 많이 나오는지만 아는정도에서 만족해야합니다.

 

 

최근 10회에 대한 내용을 봐도 대체로 자동이 우세합니다.

 

2번만 수동이 더 많고요.

 

반자동은 사람들이 거의하지 않으니 10회 모두 합쳐도 총 3번밖에 보이지 않네요.

 

외국에서는 한번호만 계속 사서 당첨된분도 있고요.

 

자동으로 한번 샀는데 당첨된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 결국 편한방법으로 사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