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 희귀동물 10마리

 

 

서울대공원에는 동물원도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흔한 동물말고도 구하기 어려운 희귀동물 10마리도 함께 있습니다. 최근에 힘들게 국내로 들어오기도 했고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동물원에서 발표한 귀한동물 10마리를 함께 살펴볼게요.

 

 

로랜드고릴라, 피그미하마, 말레이곰, 큰개미핥기, 노랑목도리담비, 아프리카물소, 달마수리, 짧은코가시두더지, 화식조, 금개구리가 있습니다. 각 동물별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실텐데요.

 

 

귀하신몸으로 로랜드고릴라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 멸종위기 등급과 겨격등의 가치를 순위로 매긴 결과이고요. 1994년생의 수컷 우지지와 1978년생 암컷 고리나부부로 국제명종위기종 1급으로 지난 2012년 영국 포트림 동월원에서 서울대공원으로 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큰 원숭이로 동물원 내부에서는 몸무게 278kg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위는 애기하마라고도 불리는 국제멸종위기종 1급 피그미하마인 1983년생 수컷 하몽과 2012년생 암컷 나몽부부입니다. 영국에 있던 나몽을 데려오기 위해서 2015년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힘을 모아 크라우드펀딩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몸값은 1억원정도 합니다. 지금까지 두마리에대해 살펴봤는데요. 나머지 동물들에 대해서는 맨위에 있는 영상을 통해 모든동물을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