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1등 당첨자 후기

 

 

2017년 2월 17일 실제로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된 사람의 후기입니다.

 

연속되는 번호로 여러장을 구입하면 2등까지 함께 차지할 수 있는데요.

 

1등 한장만 당첨된것을 보니 연속으로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294회 1등 연금복권 종이입니다.

 

내년 2월 15일까지 찾아가야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요.

 

복권 판매점은 경남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302-70입니다.

 

 

로또는 1등 당첨자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고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연금복권의 경우 사진을 찍네요.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얼굴은 볼 수 없지만 간단한 인터뷰 내용을 통해 1등 당첨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당첨사실을 알았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해요.

 

그런데 다음달 당첨금이 입금되고 나니 실감이 됐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직접 연금복권을 구입한것이 아니라 선물은 받은게 당첨되었다고합니다.

 

 

당첨금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도 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복권을 사지 않는편인데 선물로 받은 복권이 당첨되었네요.

 

다른 연금복권 1등 당첨 후기는 인터넷상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